안녕하세요? 용서입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제 삶의 변화가 많아졌습니다. 거의 저녁약속도 잡지 않고, 집으로 향했었는데 일주일 내내 저녁약속이 있었고, 술을 달고 살았네요. 제 애매 용슬라는 매일같이 주차장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삶의 여유가 조금 없어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더 열씸히 해야죠. 블로그를 시작한지 3개월이 조금 지났는데 처음으로 1일 1포의 압박을 받았습니다. 어제 미리 작성했어야 했는데 저녁식사가 늦어서 자정이 넘어서 집에 들어갔네요. 조금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으면 되는데 진짜 너무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작성하려고 꺼내둔 슈퍼차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급실망들 하지 마세요. 차주부터는 이러지 않겠습니다. 지난주에 아내 그리고 첫째와 강남 대치동에 갔습니다. 첫째 진학상담 받으려고 갔었는데 끝나고 집에 오려니 배터리가 10%도 안남았던겁니다. 어쩔수 없이 강남에서 충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사실 도심은 주차비 때문에 가